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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예약 거의 찼어요"...코로나19에도 연말 호텔 뷔페 '인기' / YTN

2020-11-10 4 Dailymotion

서울 광화문 직장가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을 어떻게 보낼지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[조은비 / 경기 의왕시 : 이맘때쯤이면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을 시기고 바쁘게 지낼 땐데 올해는 회사 내에서도 조용조용하고 내년에 상황이 좋아질 때 다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….] <br /> <br />[황미선 / 서울 신림동 : 부모님이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니까 두 달에 한 번 정도. 원래는 매주 가거나 2주에 한 번 갔는데 조심스러워요.] <br /> <br />대체로 송년회를 취소하거나, 하더라도 소규모로 하겠다는 반응입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면 대형호텔 뷔페는 어떨까? <br /> <br />연말 온라인 예약 화면입니다. <br /> <br />주말 저녁엔 대부분 찼고, 평일에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대형호텔 관계자 : 예약은 몇몇 자리가 남아있는 주말 날짜도 있는데 올해 12월도 곧 마감될 거라고 예상합니다. 대규모 모임은 자제하는 분위기고 올해는 3∼4인 위주 소규모 모임 위주로 예약이 차는 상황입니다.]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이번 연말 모임이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식사 시간은 단체 모임이라도 마스크 착용 원칙에 있어 사실상 '예외'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월 롯데리아 점장들이 가진 회식에서 20여 명이 감염된 사례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다소 느슨해진 사회적 분위기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확진자 폭증을 우려하며 연말·연시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박희재 <br />촬영기자 : 이규 <br />자막뉴스 : 윤현경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1101312551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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